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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슈퍼히어로, SF, 스페이스 오페라,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제작 케빈 파이기 브랜드 원더바움 크리스 햄스워스 (기획)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1. 프롤로그

"Not Every God has a Plan" 

우주 최고의 'GOD' 매치가 시작됩니다.

 

"신을 죽이는 자는 신이 상대하십니다!"

슈퍼히어로들...안녕!
천둥의 신 토르는 내면의 평화를 위해 자아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모든 신들을 말살하려는 도살자 고르의 출현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과 싸우려고 합니다.
발키리 왕, 코르그, 그리고 그의 전 여자 친구 제인과 재회했습니다.
그녀는 묄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의 미스터리를 밝힙니다.
우리는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해 세계적인 규모의 모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 줄거리 (스포일러 O)

1. 신 도살자의 탄생

 

한 남자가 딸과 함께 메마른 사막을 걷고 있습니다. 이들은 계속되는 영양실조로 고통받았던 그들의 신 라푸를 찾는 멸망한 제국의 마지막 생존자들입니다. 결국 딸은 힘이 없다는 유언과 함께 남자의 품에서 죽고, 땅에 묻힌 남자도 따라갈 생각을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고사하고 사막 한가운데서 힘들었을 거라는 위로의 목소리를 들으니 사막 한가운데에 밀림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숲으로 달려간 그는 연못에 몸을 담그고 주위의 과일들을 집어삼킵니다. 그때 어느 목소리가 들렸고, 그의 앞에는 신라 푸가 서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자신을 위해 영원한 잔치를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라푸는 그들이 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가진 네크로 소드를 죽인 후의 연회였다고 말합니다. 그 사실에 충격을 받은 남자는 자신이 당신의 마지막 신자인 '고르'인지, 그리고 당신의 신자에 대한 영원한 보상이 있는지 묻지만 라푸는 그것이 거짓말이라며 고르를 조롱하는데, 아직도 그 말을 믿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말하며 말입니다. 그럼에도 고리는 당신을 섬기는 신도가 있다며 구원을 청하지만 라푸는 당신 외에도 신도가 많다는 사실을 무시합니다.

결국 모든 것이 폭발한 고리는 자신이 믿었던 신을 버리기 위해 목에 걸고 있던 라푸의 얼굴 모양 펜던트를 벗어버렸고, 라푸는 화가 나서 당신의 무의미한 삶에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목적'이 있다며 고르의 목을 붙잡았습니다. 이때 고통 속에서 고르 옆에 그림자를 뻗은 네크로소드가 일어나 신들을 죽이고 고르에게 영원의 제단으로 가라고 권합니다. 고리는 네크로소드를 잡고 라푸의 목을 찌르고, 라푸는 칼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고리는 저주가 아니라 계시처럼 느껴진다고 대답하고, "모든 신들을 죽이겠다"라고 맹세하고 라푸를 참수합니다.

 

2. 우주 바이킹 이야기

 

3. 제인 포스터

 

4. 마이티 토르

 

5. 옴니포턴스 시티

 

6. 쉐도우 렐름

 

7. 사랑과 아픔

 

8. 이터니티의 제단

 

9. 선택

 

10. 러브 앤 썬더

3. 등장인물

토르 - 크리스 햄스워스

 

제인 포스터 / 마이티 토르 - 나탈리 포트만

 

발키리 - 테사 톰슨

 

코르그 - 타이카 와이티티

 

투스그라인더 & 투스나셔

 

고르 - 크리스찬 베일

 

시프 - 제이미 알렉산더

 

액슬 - 키에론 L. 다이어

 

미에크 - 칼리 리스

 

4. 평론가 평

국내 비평가들의 평은 대부분 가혹한 수준입니다. 과도한 B급 유머 코드로 인해 영화의 맛이 사라졌다는게 주된 평가입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별 다섯 개를 주며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호불호가 갈렸던 전작 '이터널스'와 '닥터 스트레인지'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평론자들에게 일괄 6~7점 정도를 받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독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평론가 평점이 낮은 편입니다.

5. 마무리

마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망작이라고 인터넷에 나와있길래 걱정을 하며 영화를 봤지만

의외로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 평점도 나쁘지 않았다.

영화 러닝 타임이 좀 길었던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혹여 시간적 여유가 많으시다면, 마블 시리즈를

정주행 하시면서 마블 세계관을 이해하시면 더더욱 재미있게 감상이 가능할 것 같다.

이상 베트남 하노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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