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SF 미국, 영국 169분 개봉 2014.11.06 평점 9.12 관객수 1,034만명 1. 프롤로그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2014년 미국 영화로,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인류가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를 대체할 장소를 찾기 위해 새로 발견된 웜홀을 통해 성간 우주여행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험이 연대순으로 그려집니다. "인터스텔라"라는 제목은 "사이"를 의미하는 접두사 "inter-"와 "stellar"를 의미하는 "stellar"가 합쳐진 것입니다. "stellar"는 "star-to-star"를 의미합니다. 음악은 The Rock, Pirates of the Caribbean, 그리고 Dark Knight로 유명한 Hans Zimme..

개요 판타지 대한민국 139분 개봉 2017.12.20 평점 8.73 관객수 1,441만명 1. 프롤로그 주호민의 웹툰 신과 함께 각색한 영화입니다. "죄와 벌"의 첫 부분은 원작 "저승"을 바탕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김자홍의 일곱 가지 재판과 원귀가 이 세상에서 벌이고 있는 소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김자홍 씨의 직업이 일반 회사원에서 소방관으로 바뀌었고, 진기한 변호사도 등장하지 않는 등 일부 설정이 바뀌었습니다. 진기한 변호사의 역할은 강림, 덕춘 등 저승사자들이 대신합니다. 또한 구룡과 해원맥의 원래 성격이 진지한 성격으로 반전되기도 했습니다. 해원맥은 영화를 다 안 보면 코미디 캐릭터로 오해받을 수 있는 진지한 캐릭터를 졸업했고, 강림은 해원맥의 진지한 성격을 가져갔습니다. 2. 줄..

개요 드라마 대한민국 131분 개봉 2012.09.13 평점 9.25 관객수 1,232만명 1. 프롤로그 역사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은 또 다른 광해 권력투쟁과 왕위를 둘러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했던 광해군 8년. 분노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던 광해 왕은 허균 도승지에게 자신을 대신해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으라고 지시합니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술 취한 사람들 사이에서 두툼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었던 하선을 발견합니다. 왕과 똑같이 생긴 하선은 타고난 재능과 말솜씨로 왕을 완벽하게 흉내 냅니다. 영문도 모른 채 대궐로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하룻밤 사이에 가슴을 조일 수밖에 없었고 왕의 부관을 지냈습니다. 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

개요 범죄 대한민국 135분 개봉 2012.07.25 평점 7.65 관객수 1,298만명 1. 프롤로그 네 번째 장편 영화는 , , 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장르는 2012년 7월 25일에 출시된 범죄 영화입니다. 하이스트 영화 중에서 보기 드문, 배신이 많은 영화입니다. 보통 하이스트 영화는 동료 간의 협업을 작품의 중요한 요소로 삼고, 동료 간의 갈등이 있어도 작품을 통해 봉인되거나 배신당하는 사람이 한두 명 있지만, 여기서는 기획부터 서로 등을 겨누고 있습니다. 게다가 작품 속에 도둑이 10명이나 있기 때문에 각자의 심리와 의도를 읽을 수 없다면 전체적인 내용을 알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설렘과 등장인물 간의 서사, 작은 대사까지 더해져 큰 ..

개요 액션 대한민국 123분 개봉 2015.08.05 평점 9.24 관객수 1,341만명 1. 프롤로그 한 번 꽂히면 끝까지 파고드는 서도철, 날카롭고 시원한 발차기의 위장 전문가 미스 봉, 물리 탐정인 왕형사와 윤형사, 20년 경력의 오팀장까지. 광수대 베테랑 형사인 이들은 승진을 앞두고 한창 승진을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 날 후배의 연줄 때문에 도철은 신진물산의 셋째 아들 조태오가 주최하는 술자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단정한 외모와 달리 도철은 종종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는 순간 알 수 없는 의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수상한 상자가 사라지기도 전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중고차 사기범을 쫓다가 알게 된 화물차 운전자 배철웅 씨는 신진물산 측에 임금 문제로 항의하러 갔다가 건물 비상계단에서 뛰어내..

개요 코미디 대한민국 108분 개봉 2008.12.03 평점 9.20 관객수 822만명 1. 프롤로그 영화 '과속스캔들'은 2008년 12월 3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이며, 강형철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썼으며, 그의 각본에 데뷔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차태현, 박보영, 그리고 왕석현입니다. 공포영화 '폰, 가위, 분신사바'의 안병기 감독이 제작(공동제작)을 맡았습니다. 한때 아이돌 스타이자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아이돌이었던 남현수(차태현)입니다. 비록 그는 현재 36살이지만, 그는 여전히 성공적인 연예인이고 최고의 시청률을 가진 인기 있는 라디오 DJ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팬임을 자처하며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던 황정남(박보영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과속을 해서 태어난 현수의 딸이라고..